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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목동
331.50㎡
134.58㎡
318.77㎡
49.65%
89.01%
pr. 2020 – Feb. 2021
Feb. 2021

건물위치

대지면적

건축면적

연면적
건폐율

용적률

공사기간

준공일자

STORY

어울림과 방해받지 않는 구조가 동시에 가능할까요?

OVER VIEW

대학생 아들 둘을 둔 건축주 부부는 장성한 아이들의 독립적인 공간은 물론, 부부의 생활관에도 만족할 수 있고,
차후에는 두 세대로도 각각 공간 분리가 될 수 있는 설계를 바랐다.

EXPLANATION
 

주택단지 내 자리 잡은 땅에, 주변과 어울림도 신경을 쓰면서 어느 방향에서나 시선을 방해받지 않는 구조가 가능할까요?

가로가 긴 대지에 폭은 단지 내 도로에 인접된 구조. 이 단지 내의 구조에 맞춰 도로에서 주택 내 지하주차장으로 연결해 이동상의 편의를 높였다. 단독주택이 아닌 단지 내 주택은, 이웃 간의 거리에서 빚어지는 시선 간섭과 자연채광이 방해받지 않는 구조에 포인트를 둔다. 최대한 가능하도록 여러 시도를 하면서, 허리춤의 현관인 중정과 현관 뒤쪽 후정에 자연채광이 가능하게끔 양쪽 허리에 틈을 줘서 빛이 통하도록 하였다. 많은 생활을 하는 화장실과 주방 복도 쪽, 특히나 옥상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방해받지 않도록 하여 나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변의 신경으로부터는 멀어질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

1층과 2층의 같은 구조방식은, 마치 한 건물에 101호와 201호가 나누어진 형태로 차후에 두 세대로도 각각 공간 분리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던 기획설계의 결과이다. 어썸건축은  따로 또 같이 살아가기 위해 많은 고민을 서슴지 않고, 그 마음에 동의하는 건축물을 통해 나와 우리를 위로하며 응원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천시 단독주택
290.40㎡
134.58㎡
221.85㎡
46.34%
76.39%
pr. 2020 – Feb. 2021
Feb.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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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imated sc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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